
“올해 스키장 언제 열리지?” 2025–2026 시즌 전국 주요 스키장 개장일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. 공식 발표된 스키장부터 예년 기준 예상 개장일, 그리고 목적별 스키장 추천 & 방문 전 준비 TIP까지 한 번에 확인해보세요.
🏔️ 1. 2025–26 전국 스키장 개장일 한눈에 보기
2025–2026 시즌에는 대부분의 스키장이 11월 3주차부터 12월 초 사이에 문을 엽니다. 특히 강원 평창·정선처럼 해발이 높고 기온이 낮은 지역은 예년과 비슷하게 11월 20일 전후로 빠르게 개장하는 편이죠.
다만, 개장일은 날씨·적설량·기온에 따라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, 실제 방문 전에는 반드시 각 리조트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지사항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🗂️ 2. 스키장별 개장일 & 특징 자세히 보기
아래 정보는 2025–2026 시즌 기준으로 정리한 주요 스키장 개장일과 특징입니다. 일부 스키장은 예년 기준 예상 오픈일로 표기되어 있으며, 실제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.
① 용평리조트 (11월 21일 개장)
- 시즌 초 안정적인 설질로 유명한 스키장
- 상급자 코스와 롱코스가 잘 구성되어 실력자에게 특히 인기
- 곤돌라·관광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뷰도 즐기기 좋음
② 휘닉스 평창 (11월 21일 개장)
- 스노우보드 성지라고 불릴 만큼 보더 비율이 높은 스키장
- 파크·점프·지형지물 라이딩에 적합한 슬로프 구성
- 중급·상급 슬로프 비중이 높아 어느 정도 탄 라이더에게 추천
③ 하이원 리조트 (11월 28일 개장)
- 해발 고도가 높고 기온이 낮아 설질이 매우 우수한 편
- 길고 완만한 슬로프가 많아 초·중급자도 즐기기 좋음
- 리조트·카지노·식음 시설 등 부대 인프라가 좋아 여행 겸 스키에 적합
④ 비발디파크 (12월 4일 개장)
- 서울·수도권에서 접근성 최강으로 꼽히는 스키장
- 야간·심야 스키가 강세라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
- 초보·커플·가족이 방문하기 좋은 슬로프·시설 구성
⑤ 웰리힐리파크 (11월 30일 예상)
- 파크 라이딩으로 유명한 보더들의 성지
- 중급·상급 위주 슬로프 구성으로 어느 정도 타는 라이더에게 적합
- 시즌 초에도 슬로프 퀄리티가 좋은 편
⑥ 엘리시안 강촌 (개장일 미정 / 예년 12월 초)
- 경춘선·자동차 모두 접근성이 매우 좋은 스키장
- 완만한 경사의 슬로프가 많아 입문자·가족에게 강력 추천
-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거리
⑦ 곤지암 리조트 (개장일 미정 / 예년 12월 중순)
- 인원 제한 정책으로 리프트·슬로프 혼잡도를 관리하는 스키장
- 초·중급자 위주의 슬로프 구성
- 서울·경기권에서 밤시간 당일치기로 즐기기 매우 좋음
🎿 3. 목적별 스키장 추천 BEST
✔ 초보자·가족에게 추천
- 비발디파크 – 접근성 + 시설 + 초보자 슬로프 밸런스 우수
- 엘리시안 강촌 – 기차·차 모두 편리, 입문용 슬로프 다수
- 곤지암 리조트 – 수도권 근접 + 쾌적 정책으로 가족·커플에게 인기
✔ 중급·상급 라이더에게 추천
- 용평 – 상급자 코스·롱코스 비중이 높음
- 휘닉스 평창 – 파크·자연지형 라이딩에 적합
- 웰리힐리파크 – 파크·지형지물 라이딩을 즐기는 보더에게 최적
✔ 설질에 민감한 라이더에게
- 하이원 – 자연설에 가까운 설질로 유명
- 용평 – 기온이 낮고 설질 유지가 좋은 편
✔ 수도권 당일치기 전문
- 곤지암 리조트 – 밤에 잠깐 타고 오기 좋은 대표 스팟
- 엘리시안 강촌 – 경춘선 타고 가볍게 다녀오기 좋음
- 비발디파크 – 셔틀·차량 모두 무난한 접근성
🧤 4. 스키장 가기 전 꼭 준비해야 할 것들 TIP
1) 장비 준비
- 기본 3종: 스키/보드, 부츠, 폴(보드는 폴 제외)
- 헬멧·보호대는 초보자에게 특히 필수
- 고글은 주·야간 상이하므로, 가능하면 렌즈 2가지 준비
- 장비 렌탈은 온라인 사전 예약 시 30~40% 할인되는 곳이 많음
2) 복장 & 이너
- 발열내의보다 땀 배출 잘되는 기능성 이너가 더 중요
- 스키복 방수 등급은 최소 10,000mm 이상 권장
- 양말은 두꺼운 것보다 얇고 따뜻한 기능성 양말이 발 조임이 덜함
- 넥워머·비니·페이스 마스크까지 준비하면 체감온도 관리에 도움이 됨
3) 교통·예약 체크
- 주말·성수기에는 리프트권이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음
- 셔틀버스 운행 시간표·탑승 위치를 미리 확인
- 혼잡을 피하려면 이른 오전(7~8시) 또는 심야 시간대 도착을 추천
4) 날씨·슬로프 상태 확인
- “개장일 = 전 코스 오픈”이 아님에 주의 (초기엔 상급 슬로프 일부만 열리기도 함)
- 강풍주의보 시 리프트·상급 슬로프가 부분 폐쇄될 수 있음
- 하이원·용평처럼 기온이 낮은 스키장은 시즌 초반에도 설질이 안정적인 편
곤돌라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용평·하이원 설산 뷰, 파크 라이딩 후 찍는 휘닉스·웰리힐리 스냅샷까지, 스키장은 그 자체로 겨울 사진 맛집입니다. 첫 스키 여행이라면, 뷰가 좋은 상단 슬로프 근처 포토존을 꼭 한 번 찾아보세요.
📅 스키장별 개장일 다시 보기📊 5. 2025–2026 전국 스키장 개장일 표 정리
아래 표는 2025–2026 시즌 기준으로 정리한 주요 스키장 개장일입니다. 실제 방문 전에는 반드시 각 스키장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다시 확인해주세요.
| 스키장 | 지역 | 개장일 (2025–26) | 특징 한 줄 요약 |
|---|---|---|---|
| 용평리조트 | 강원 평창 | 11월 21일 | 시즌 초 설질 좋고 상급자 코스가 강한 스키장 |
| 휘닉스 평창 | 강원 평창 | 11월 21일 | 보더·중상급 라이더에게 인기 높은 파크 스키장 |
| 하이원 리조트 | 강원 정선 | 11월 28일 | 자연설 같은 설질과 긴 슬로프가 장점 |
| 웰리힐리파크 | 강원 횡성 | 11월 30일 예상 | 보더·파크 라이딩에 최적화된 슬로프 |
| 비발디파크 | 강원 홍천 | 12월 4일 | 수도권 접근성 최고, 초보·가족에게 인기 |
| 엘리시안 강촌 | 강원 춘천 | 미정 (예년 12월 초) | 당일치기·입문자에게 좋은 완만한 슬로프 |
| 곤지암 리조트 | 경기 광주 | 미정 (예년 12월 중순) | 수도권 대표 당일치기, 인원 제한으로 쾌적함 유지 |
오늘 정리한 전국 스키장 개장일과 목적별 추천 스키장을 참고해서, 내 스타일에 맞는 스키장을 미리 골라두면 시즌 시작과 동시에 후회 없는 첫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. 올겨울, 어떤 슬로프에서 첫 턴을 그릴지 지금 한 번 정해볼까요? 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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